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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은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과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 선발 및 업무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5월 3일 10시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주)무학 강민철 사장, (재)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 천용주 부산본부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임혜경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인재 양성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은 (주)무학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천하고 있는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프로젝트 중 장학지원사업을 의미한다.
동남권(부산, 경남, 울산) 지역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중학교 재학생 중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및 저소득가정의 학생 중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재)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과 서류심사 및 직접적인 가정 방문과 면담을 거쳐 부산지역에서 총 1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 단순히 일회성의 장학금을 지원을 벗어나 학습 정려금, 교재구입비, 생활보조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학금을 매월 50만원씩 대학 졸업시까지 10년간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지원 육성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인재 육성프로젝트이다.
# 장학금 6억원 : 10명 x 매월 50만원 x 10년
부대비용 4억원 : 문화체험활동, ‘쉼’캠프체험활동, 의료비지원 등
(재)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은 선발된 10명에게 월 50만원씩 장학지원과 학생들을 이끌어 줄수 있는 멘토와 청소년을 연결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할 예정이다.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은 지난 2011년 7월 경남지역에서 10명을 선발해 지원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으로 확대되었다.
5월중으로 울산지역에서도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 5명 선발이 완료되어 동남권에서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 25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재)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에서는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25명의 학생들에게 매월 1,2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들에게 10년간 장학금 및 부대비용을 고려할 경우 25억원의 후원금이 장학사업으로 지원된다.
(주)무학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에서는 지금 우리 사회에 일고 있는 동반 성장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기업이 해야 하는 인재육성을 통한 나눔 경영 실천으로 저소득층 학생에게 배움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별 없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주)무학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동남권 최대규모의 (재)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은 주변의 소외계층 돕기를 비롯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공공기관·지자체의 문화·예술·스포츠 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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